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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 아름다운 야생공원 윌로우뱅크를 가다
크라이스트처치 내에 있는 야생공원입니다... 인공적이지않은 야생동물원 입니다.. 입구입니다 마오리 관련된 기념품도 팔고... 입구에 들어서면 기념품들을 많이 팔고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상징 키위새 박제도 있네요.. 입구로 들어가자 캥거루가 고독을 즐기고 있네요 닭이 있네요.. 닭이... 아기오리가 옆으로 누워 자고있길래 잡았는데... 죽어있네요.. 우아한 백조가 저에게 다가옵니다... 아름답습니다... 역시 .. " 아름다운것들은 나에게 관심이 많아... " 근데 다가오더니 마구 공격합니다.. !!!! 저 .. 액자를 젖히면 거울이 있습니다 ... ㅋㅋㅋ 이곳의 모토인거 같습니다.. 나무로 만든 작은 통나무집들도 많고 .. 엄청 큰 나무도 많고.. 길도 이쁘게 만들어놨는데...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네요.. ..
2005.06.03 -
뉴질랜드 남섬 여행후기 - 풍경사진으로 보는 남섬여행 2
뉴질랜드의 대부분의 도로는 1차선입니다. 주행중 차 세울대 주의하셔야 합니다. 중간중간에 운전하다가 멋진 풍경이 많아 중간에 차를 많이 세우게 되더군요 .. 사진 찍으려고요.. 자연보호가 아니고 그냥 자연 방치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뷰입니다.. 호수 정말 많습니다.. 연여 양식을 많이 하느거 같던데.. 그래서 그런지 낚시하기 정말 좋은 나라 ..
2005.06.02 -
뉴질랜드 남섬 여행후기 - 풍경사진으로 보는 남섬여행 1
뉴질랜드 남섬만 몇달동안 7차례 여행했습니다.. 7차례 여행하면서 골몰골목 훑어보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위험한 순간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과속으로 몇차례 경찰에게 잡혀 딱지도 끊어보고 과속으로 주민의 신고가 들어와서 경찰과 추격장면을 만든적도 있고.. (경찰차 엄청나게 빠릅니니다.. 180킬로로 달리고 있는데 순식간에 따라잡네요) 그리고 수십차례 토끼와 새끼양 새 사슴등 수십마리의 동물이 차로 뛰어드는 바람에 차로 치어 죽게 했네요.. 밤에 토끼등이 수백마리가 도로위에서 놀고있고... 가끔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보고 따라오기도 하고.. 저는카메라보다 눈으로 먼저 즐기다보니 여행한 기간에 비해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풍경을 만나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사진부터 주르륵 연사로 찍어대고 가버리고.. 셀카로 자신..
2005.06.01 -
오클랜드로 무전여행을 가다 2
오클랜드 한복판에 있는 알버트 파크입니다.. 무전여행 하면서 가장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습니다. 어느날은 아침에 와서 저녁까지 공원에서 있었던 적도 있었으니까요.. 저 할머니가 뭐라고 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공원에서 가만히 앉아서 아이들 노는것도 보고 ... 아주마들이랑 수다떨거나.. 어린아이들과 크리켓도 해보고.. 벤치에서 자기도 하고.. 배고프면 버거사와서 먹고.. 밤에는 노숙자랑 수다고 떨고.. 그당시에는 참 한심하게 생각했는데.. 한국에 와서 보니.. 정말 좋은 경험 했죠 참 조용하고 깨끗한 도시입니다 한국에 이제 없는 웬디스버거.. 며칠재 계속 걸어댕기고 지내니 발바닥이 전부 터졌네요.. 정말 수박 겉핥고 오는 기분.. 돈이 있어야 합니다.. 그냥 거의 일주일동안 오클랜드 다운타운을 걷기만 하..
2005.02.09 -
뉴질랜드 오클랜드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가 인상적입니다...
2005.02.08 -
오클랜드로 무전여행을 가다 1
항상 같은 생활.. 어느날 도전정신이 발동합니다.. 남섬여행만 한 네다섯번 돌다보니 북섬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단순히 눈으로 보고싶은 곳이 딱히 떠오른곳이 북쪽 끝에 위치한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 오클랜드 였습니다.. 갑자기 무전 도보여행을 해보고싶은 겁니다.. 그냥 걷고싶은겁니다.. 검프처럼.. 쓰발라끼 주방장일을 친구에게 잠시 맡기고 기념품샵 알바도 잠깐 다른 친구에게 맡기고 있는돈 탈탈 털어 오클랜드로 가는 비행기표를 샀습니다.. 편도로 !! 친구가 차로 공항까지 태워줘서 공항까지 옵니다.. 딱히 보고싶은 곳도 정하지도 않고 .. 지리도 모르고 .. 그냥 ... 잘 날다가 갑자기 덜컹 !!! 중간에 비행기 뒤집히는줄 알았음 ㅡㅡ ;;;;;;;;;;;;;;;; 오클랜드 공항까지 한 두시간 ..
200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