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기버터라.. 아무래도 일반 버터는 요리할때 잘 타기때문에 구입하였다 우리나라 기버터가 비싸서 구입했는데.. 배송료를 더하니 별 차이없지만 .. 냉장고에 넣고쓰면 딱딱해져서 쓰기 힘들어지고 상온에 놓고 쓰자니 불안하고.. 서늘한 곳에 두고 쓰라고 써있으니

4월 14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니 딱 한달이 되었다 정리하면 대략 7킬로 감량 .. 운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살이 물렁물렁해진 느낌.. 진짜 먹는거로만 빠진거임.. 운동을 좀 해야지 맘만 먹고있는중 고기먹고 토마토먹고... 배고프면 또 토마토 먹고.. 자기전 가끔 술이 땡길땐 와인에 토마토... 어울리진 않지만 조금 더 안정적인 마인드로 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 3주가 되었는데 5킬로 빠졌음 고기위주로만 먹는데 정말 하나도 안질리고 너무너무 맛있음 하지만 기름이 너무 많이 튀어서 조리할때마다 기름걱정.. 주로 무쇠팬에 구워먹는데 점점 팬관리하기 귀찮아지고 있음 ㅎㅎ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니 이것저것 알아볼것도 많고 검색해보면 몸에 좋다 나쁘다 주의하라등 여러 좋지 않은 글도 많다 그냥 단순하게 과자 음료수 라면 밥만 먹지말자로 단순하게 시작했다 고기 계란 브로컬리 아보카도 로 일단 시작 삼겹살등은 사실 많이 먹지 않고 고기부위는 가리지 않음 소고기도 지방 적은걸로. 고기의 옥수수사료지방은 많이 섭취해도 별로인거 같아서 생각해보니 앞다리살 뒷다리살로 한 2주 ㅎㅎ 밤에 배고프면 무조건 배불리 토마토로.. 소스및 장류 도 이것저것 잘 찍어먹고 중간중간에 라면도 한두번 먹고.. 시작한지 2주 되었는데 5킬로가 빠져버리는바람에... 너무 살이 급격하게 빠지면 안좋아질거 같아 탄수화물 양을 더 늘리는 방향으로 밥 반공기정도만 먹어주는걸로 ..

3.4우유라면 어릴적... 추억의 컨셉으로 출시된 우유분말 스틱 밀크맛 스틱 이라.... 홈플러스에서만 본거 같다 추억의 컨셉으로 나온 3.4우유 분말 스틱.. 근데 3.4우유가 이렇진 않았는디.. 고소한 향이 추억의 아기조카분유 뺏어먹던 추억이 떠올라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으나 좀 단맛이 센거 같다.. 근데 어느덧 한박스 더사서 먹고있음 ㅠㅠ 아.. 중독된거 같다

간혹 아마존에서 24봉지에 17불에 뜨길래... 그래도 비교적 건강한 과자를 먹는게 좋을거 같고.. 아들녀석에게도 간식으로 좋겠다 싶어 구입일단 시작은 오리지날부터 ㅎㅎ 제법 상자가 크다... 음... 좀 실망음.. 큰 스낵과자 사면 스카치테이프로 같이 묶여있는 서비스봉지과자 크기... 음... 맛은 건강하구나 ㅎㅎㅎ 커피숍에서 아기엄마들 만날때 하나씩 돌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