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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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2
경주의 유명한 보문호수.. 죠용히 산책하기 좋았다.. 석굴암 가는길.. 대략 20분은 걸어가야 볼 수 있었다.. 옛 고분들도 많고.. 골목길 사진이 정말 즐겁다..한밤중 출출할때 먹는 밀면도 괜찮았다
2017.10.09 -
경주여행 1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길고긴 추석명절이 있어 과감히 가족들을 데리고 떠나기로 했다 서울에서 한 5시간정도 후에 경주에 도착 하였다갑자기 떠나게 되어 숙도 예약도 없었던 상황이지만 .. 요즘엔 스마트폰을 편하게 숙소예약을 할 수 있으니.. 바로 불국사로 향했다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처음이다.. 한 20년만인가.. 날도 좋고.. 밤에는 첨성대 구경... 오오... 조명이다.. 개인적으로 절말 멋있었던 곳은 바로 이곳 안압지가 아니었나 싶다.. 스벅도 멋지구리 하구나..
2017.10.08 -
1 인천공항에서 타이페이로
주차장에 차대고 공항으로 출발!~ 전에는 정말 설레이는 순간이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가.. 그냥 가나보다.. 합니다 에바항공은 온통 키티네요.. 여기저기 .. 기내식도 찍고 ㅋㅋ 이상하게 기내식 자꾸 사진찍게 되네 대만 공항 도착하면 필수로 가장 먼저 해야 합니다.. 5일짜리 무제한 LTE데이타 한화로 만원정도.. 정말 중요한건 여권외에 아이디가 있어야 합니다. 전 민증으로 제시했는데..없으면 개통이 안된다고 하니 반드시 챙겨가세요 타오위엔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공항버스 요금 한국어로 딱~ 써놨네요.. 새벽1시에 숙소에 도착했는데 직원도 없고.. 그냥 조용히 빈침대 들어가서 잡니다.. 가족들 데리고 도미토리는 처음이라 상당히 애먹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어디로 가야할까.. 계획을 잡아봅니다..
2016.08.20 -
청도(青岛) 맛보기 6째날
슬슬 여행도 막바지네요.. 내일 아침이면 한국으로.. ㅠㅠ슬슬 한국으로 가져갈 기념품이나 쇼핑하면서 오늘 하루를 보내기로 합니다.. 애초에 청도에서 관광지는 기대를 안했기에... 왠지 관광객을 위한 장소는 별로 . 맥주박물관이니 어디어디관.. 요런곳 말이죠.. 그냥 맥주사다 마구 마시고 먹을게 여기저기 싸게 널려있는데 궂이 찾으러 다니기도 .. 정말 먹을것은 널렸으니... 숙소 앞 풍경입니다...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글로벌 맛집KFC에서 빙수같은 아이스크림 먹고.. 해안도시라 상당히 저렴하게 골목길에서도 손쉽게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네요. 이런 현대식 노점상이 거의 없고 길거리에서 대파 구워팔던 예전에 찾았을때와는 달리 대부분 노점상들이 매우 청결하고 먹을만합니다.. 한국에서 싸게 먹는 일이천원 하는..
2015.10.23 -
6 베트남 하노이 여행 - 하롱베이로 출발
어제 하노이 골목길 여행사에서 패키지를 예약했었는데.. .. 가이드북 보니 완전 초호화 ㅎㅎ ... 별로 기대안했는데.. 안하길 정말 잘했습니다... 자 일단 출발합니다.. 아침일찍 호안끼엠 호수 앞에서 버스를 타고 한사람 한사람씩 픽업하면서 출발했습니다.. 한 네시간 넘게 달리는데.. 버스기사 아저씨 엑셀을 사용 안하는거 같습니다.. 한 사오십킬로로 달립니다... 누구와 시간 맞추려고 이러나 했는데.. 도착 하는 그 순간까지 저속도... 아유 속터져 ㅎㅎ 저때는 어색했군요.. 우리 패키지 멤버들 앞줄부터 덴마크동생들 스웨덴형 독일인부부 프랑스애들 체코아저씨 카자흐스탄 리투아니아부부 칠레누나 폴란드형.. 잠시 휴게소에서 30분정도 쉽니다.. 가이드영어를 다들 잘 못알아들음.. ㅎㅎ 휴게소 화장실.... ..
2015.03.10 -
5 베트남 하노이 여행
정말 할일이 없더군요... 택시타고 호치민 박물관인지 기념관인지.. 택시기사가 잘 온건지도 모르는 ..확인하기 힘든 곳으로 일단 왔습니다.. 호치민 박물관이 맞는거 같습니다.. 근데 문 닫았단.. !!!!! 옆에가니 공원이 있네요.. 공원에 사당같은데가 있어서 들어가봅니다.. 두리안도 사먹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딱딱한 부분이 많아 별로네요.. 야식하느라 밤에 먹을게 없어서 장보러 롯데마트로 갑니다.. 롯데 프라자라고 롯데백화점 호텔 롯데마트 등이 들어와있는거 같습니다.. 안개때문에 끝이 안보이네요 참 적응안됩니다.. 저 동 단위.. 햄버거가 이만팔천동이고.. 피자가 십사만구천동이네요.. 이리저리 맘내키는대로 먹고돌아다니는것도 힘듭니다... 호텔 아줌마가 청소를 안해놨네요.. ㅎㅎ 다음날 드디어 하롱베..
20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