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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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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스트라토캐스터 피크가드 시트지 붙이기 시트지는 여기저기 쓰다 남은게 있어서.. 대충 대고 맞춰서 제단한다. 완성 ㅎ ㅎ 대충 한시간 정도 거린거 같다.. 지긋지긋한 자게문양 피크가드 안녕 ~ 자.. 이제 기타 봉인
돔케 F-2 (Domke F-2) 드디어 구입하다 사진 찍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가방.. 학창시절엔 당시 10만원이 넘는 비싼 가방이었다.. 시간이 흘러 애아빠가 되어 예전 가지지 못했던 이 가방을 사고싶어서 알아보니 .. 지금은 30만원이 넘더란.. 별수없이 직구를 통해 옛날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 렌즈캡으로 사용하는 시그마 광각렌즈를 분리하지 않고 수납하고 싶었는데.. 이렇게밖에 수납이 안된다.. 그래도 카메라가방의 베스트셀러를 구입했으니.. 또 나가고싶네..
9만원에 산 자전거 살리기 2015년에 싼맛에 그냥 사본 자전거다.. 사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산 자전거라 빠르고 뭐 그런거 안따지고 샀는데 .. 열심히도 탔다.. 한번 타면 100킬로 이상 달렸고 서해갑문찍고 양평찍고... 퇴근하고 새벽 세네시까지 타고.. 잠깐 자고 출근하고 자전거길 도장찍는맛에 엉덩이뼈가 깨질듯 탔다 ㅎㅎ 최고기록이 하루 156킬로였다.. 사람들이 믿지 않지만 뭐 힘들라고 탄거니 크게 신경안쓰고 탔는데 덕분에 10킬로 정도 감량했었는데 난간에 걸려 자빠지는바람에 갈비뼈등 큰 부상을 입고 한동안 타지않고 주차장 구석에 방치 시간은 흘러 2019년.. 다시 살은 쪘고... 맘편하게 조금이라도 먹기위해선 운동을 해야한다는 판단에 바람도 채우고 다시 타보았지만 계속 빵꾸가 난다.. 하루타고 담날 보니 빵꾸.. 또 빵..
델 Dell poweredge T30 케이스 시트지 부착 집에서 굴러다니고만 있던 데스크탑 본체 T30.. 그리고 굴러다니고있던 시트지가 있어 그냥 함 부착해보기로 했다 은근히 이쁠 거 같기도 하고.... 자 이제 붙였으니 다시 장농으로.. 심심하니 별짓을 다해본다...
올림푸스 E420 손에넣다 후배가 구입하고 사용을 거의 하지않고 장농에서 꺼내준 카메라.. 진득한 색감도 맘에 들고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 사진을 보여주었다. 2008년에 출시한 카메라인데.. 내가 가진 카메라중 비교적 최신기종이다 ㅜㅜ
이베이에서 구입한 델 5175 수령 이베이의 한 판매자로부터 싸게 풀린 델 5175.. 대부분 한국인이 구매자일듯 하다.. 그중 한명이지만 20만원정도의 금액으로 이정도로 구할 수 있다니.. 개인적으로 위도우탭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이번에도 충동에 못이겼다.. 예전 카우붐에서 구입한 T100TA부터 flex3 , 7340 , 중국산 보요탭부터 PIPO 태클라스크 .. 흠집하나 없는 그냥 새거다.. 폴리오케이스. 만월정도에 구입했다 합배송으로 주문했다. 전원 켜지지않는 문제가 있던 아수스 T100이 되살아나는바람에 당장 딱히 필요가 없어져 장농행..
2인용 레트로 게임기 제작 결정판 지난번에 이케아테이블로 만들었던 게임기가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것도 느끼고 만들다만 외관때문에 보기도 좋지 않아 새로 만들기로 결심했다.. 정말 시간 많을 타이밍을 잡고 드디어 작었시작.. 캐드로 도면부터 그리기 시작했다.. 집에서 놀고있는 24인치 모니터를 활용하여 2인용이 가능하게 하고 혹시나 모니터가 고장나더라도 다른 모니터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몇시간동안 도면을 그린후 목재 레이저 재단업체 이메일을 몇군데 보내 견적확인 후 결정.. MDF로 짜기로 했다.. 5만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MDF로 결정한건 결정적 실수다.. 레이저 재단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며칠을 밖에 놔둬도 안없어진다.. 특유의 냄새.. 건강에도 안좋을거 같은데.. 진짜 이럴줄 알았다면 돈 더주고 합판이나 원목으로 갈껄.....
라즈베리파이로 만든 레트로 게임기 라즈베리파이로 만든 고전게임런처.. 가장 기본적인 것게인적으로 캠핑에 취미를 가지려다보니 캠핑하면서 하면 잼있겠다 싶어서 테이블겸 게임기로 활용하기 위해 생각한 아이디어직소로 하면 편할텐데 일자로 맞추기가 쉽지않아 칼로 파냈습니다.. 안에 있는 종이는 재활용 해야하니 버리지 않습니다 24인치 모니터를 분해하여 AD보드를 적당한 곳에 위치하여 패널에 고정시킵니다. 대충 와꾸가 잡히는군요 어떻게 배치할지 고민... 구멍을 내고.. 멋있게 보이려고 은색 시트지를 발랐습니다. 스타트와 셀렉트버튼은 옆으로 빼냅니다. 버튼밑 안쪽에는 어마어마한 촉수괴물이 살고있지요... 외부로 전원을 빼줍니다. 위에다 5T짜리 아크릴을 깔고 테이블용도로도 사용하려 했으나 모니터가 너무 꾸진TN패널이라 각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