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2. 22:36ㆍJourney/China
슬슬 숙소에 정이 붙어가네요..
방청소해주는 아줌마랑도 친해지고..
사실 청도가 관광을 할 만한 동네도 아니고.. 그냥 보이는대로 먹자가 목표였기때문에...
오오 .. 왠지 자유로와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기사식당 같은 곳 같습니다.
파이구미판집 골목같은데.. 이집만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국물에 밥말아 먹으니 맛있습니다.. 밥은 계속 공짜..
드디어 와본 54광장...
저같은 배낭여행객에게는 그냥 구조물 이상의 의미는 없었지요..
그냥 눈으로 한번 보고 밥먹으러..
운소로 미식가 골목의 실망으로 그냥 까르푸 푸드코트에서 사먹는 밀가루면..
정말 맛있었음 ㅠㅠ
진한 고기국물에 매콤한 맛..
김수현 모델로 청도에서 밀고있는 카페베네..
파리날립니다.. 여기서 두시간정도 때웠는데 손님 단 한명도 없었음.
조만간 철수할듯.. 중국에서 커피장사라..
어떤 프라자였는데 까먹었네..
아주 넓고 좋았음..
마트에서 장보는 일은 참 즐겁습니다..
제가 무조건 먹어보는것은 이런 해삼쥬스같은 한국에서는 흔하게 볼수 없는것들입니다..
실패도 많지만 대부분 참 먹을 만 합니다..
KFC 중국어로 있는게 신기해서 찍어봅니다..
청도 밤거리도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 마무리도 맛있는 저녁식사..
양꼬치 40꼬치.. 새우두부찜.. 아주 맛있습니다..
블로거들의 글만 피해가면 정말 맛있는 세계...
맨 밑에 번데기를 못먹었네... 아.. 내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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