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青岛) 맛보기 4째날

2015. 10. 21. 22:36Journey/China

어제 까르푸에서 장봐온 먹을거 아침에 일어나서 챙겨먹습니다. 

몇번 먹다보니 전 월병이 참 맛있더군요 .. 




소어산으로 버스타고 도착 

중국인들은 평균 일년에 4잔정도 마신다는데.. 웬 커피숍이.. 

저건 분명히 한국인을 타겟으로 오픈한 것이 분명하다 . ㅋㅋ 가격도 




청도 시내가 잘 보이는 전망이네요 .. 

그리 높지 않아 집들에 자세히 보입니다. 집들이 참 아기가지 한게 이쁩니다.. 

역시 아파트가 안보이니 멋집니다.. 



소어산구경후 이름모를 길거리에서 먹은 국물찜닭 같은건데 매콤달콤한게 기가막힙니다.. 

어제먹은 대청화교자보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렴해서 더 맛있나? 



뭐니뭐니해도 글로벌 맛집은 맥도날드? 




잔교.. 힘들게 한참 걸어간것에 비하면... 지금 생각해보니 

다음번에는 가지 않아도 될듯.. 

다음에 잔교를 다시 오게 된다면 다리밑에서 바지락을 캐는것도 괜찮을듯 







예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운소로미식가거리에 있는 소어촌 !!! 

블로거들이 미워집니다.. 




오늘도 까르푸에서 장봐서 야식 먹습니다.. 



이것저것 마구 도전해봤는데.. 주로 짜더군요....

개인적으로 산초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음식들에 전반적으로 산초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칭다오맥주에 비해 상당히 비싼 칭다오 맥주.. 

상당히 도수가 셉니다... 



계속 먹게되는 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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