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90) 썸네일형 리스트형 3 베트남 하노이 여행 베트남 하노이는 오토바이의 천국입니다.. 역시 오늘도 매연냄새를 맡으며 길을 걷습니다.. 인도가 매우 좁고 중간중간에 나무가 막고 상점도 많아 인도로 다니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횡단보도 신호.. 그냥 전부 무시합니다.. 차도무시 사람들도 무시.. 그냥 차 안보일때 그냥 건넙니다.. 어묵같은걸 바나나잎에 싸서 찐건데.. 먹을만 합니다.. 여기 전통음식이라는 분보남보 입니다.. 베트남식 비빔국수인데 고기와 야채를 땅콩소스와 함께 비벼먹습니다.. 아삭아삭한 파파야도 있네요... 튀긴오징어와 숙주가 잘 어울립니다.. 밥먹고나면 이 진한 커피를 마셔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ㄷ ㄷ ㄷ 얼음을 믿을수 없어 얼음을 빼고 먹었습니다.. 길가는길에 성당이 크고 이뻐서 찍었는데... 하노이대성당이라고 꽤 유명한 성당이었더군.. 1 베트남 하노이 여행 해외여행이란 개념은 나에게 사실 대단한 정의는 아니다.. 단지 그나라에 가서 어떻게든 그나라의 문화를 경험한다는것.. 관광지등을 찾아 꾸역꾸역 소화하는것도 싫고 그냥 밥세끼 챙겨먹으며 현지인들과 엮이고 싶은.. ㅇ...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장모님과 형님을 모시고 떠나는 베낭여행이라.. 자칫해서 여행하다 실수하면 완전 안좋은 사위로 찍힐 수 있기때문에 최대한 이성적인 판단을 세우고.. 7살 아들.. 처,형님,장모님과.. 5시간 비행기를 타고 숙소에 짐을 풀고.. 또다시 30분을 택시타고 달려간곳은 하노이 빅C... 무턱대고 식당이나 길거리음식 보다는 조금은 더 정제된 음식을 팔 거 같은 판단이었다.. 그리고 여행기간동안 필요한 생필품등이나 간식등을 쇼핑해두려는 생각이었다.. 푸드코트에서 일단 눈에 띄었던.. 월미도 월미도 일몰 멋있네... 사람들도 많고.. 바람도 많이불고.. 어여쁜 아가씨들도 많고.. 1 스톡홀름 숙소를 찾아 제가 제일 가보싶은 나라였던 스웨덴.. 단지 가고싶은 나라 외엔 없었습니다 뭐가 유명하고 어디어디가 볼만하고.. 그냥 아무런 계획도 없이.. 심지어 어디에 붙어있는지 제대로 모르고 ... ㅎㅎ 스톡홀름 공항에 도착하니 어떤 사람들이... 아마 국왕과 왕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스웨덴에 왕이 있구나.. 생각해봅니다.. 사람들이 영어를 대부분 잘하고 잘 알아듣습니다.. 쉽게 다운타운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타면 중앙역까지 데려다줍니다.. 자 이제 뭐하지.. 하고 일단 예약해둔 숙소로 걸어갑니다. 대충 공항에서 공짜로 얻은 지도로 보고 찾아가지만.. 타고난 길치에 방향치라.. 숙소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상점이 많은걸로 봐서 스웨덴은 유리공예가 발전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참 이쁘게 잘 만들었습.. 서오릉 풍경 옥상에의 풍경 해가지는 풍경 안개 창밖을 열어보니 안개가..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