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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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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투어 -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밀포드 사운드로 오래전 뉴질랜드에서 보낸 몇년간의 기간중에 여행했던 사진중 일부 게시합니다. 친구들끼리 모여 렌트카 한대를 빌려서 무작정 떠납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해서 국도를 타는 순간부터 환상적인 자연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깨끗한 개울이 흐르는 한적한 마을에서 일단 차를 세우로... 버너키고 한적한 마을에서 좋은공기 마시며 라면을 끓여 먹습니다.. 평생가지고갈 아주 맛있는 라면이 됩니다... 여기서 어떤 형태로의 자연훼손은 중죄입니다.. 국물 싹싹 긁어먹고 흔적없이 먹어 치우는데.. 역시.. 흔한 양놈들이 뭘 먹고있나 쳐다보고 있습니다... 바로 쫓아버립니다.. ㅎㅎ 출발하고 가장 가깝게 만날수 있는 도시 더니든입니다.. 매우 깨끗하고.. 조용한 도시입니다.. 역이 참 인상적입니다.. 멀리 보이는 만년설이 ....
크라이스트 처치 - 캐시미어 힐을 가다 살던 집에서 가까운 동네의 언덕입니다.. 아무래도 근처라 그런지 별로 내키진 않았습니다 캐시미어 힐이라고 부르더군요.. 입구에 들어서면 멋진 건물이 보이는데...식당입니다 ㅎㅎ 언덕 위에서 역광으로 포즈도 취해봅니다.. 지금 사진보고 느꼈습니다.. 참 멋진 동네였네요 ㅜㅜ 당시에는 여기 뭐야.. 왜왔지? 했었는데.. 지금보니.. 참 멋지네요.. 당시엔 별곳도 아닌데 .. 하던 하나하나가 참 소중한 기억이네요.. 아파트가 없네요... 정부에서 고도제한을 한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