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동영상 다시 편집
참 많이도 쌓였다.. 조금씩.. 조금씩.. 벌써 4년이 되어가는데.. 편집하면서 돌아보니 정말 소중한 자료들이다.. 그동안 720p로 모조리 재 인코딩해서 사용중인데.. 약간의 화질 열화때문에 1080i 로 다시 모조리 캡쳐받아 편집 할 생각이다.. 테잎은 총 39개.. 캡처받는 시간만 39시간이 걸린다는 예긴데... 편집시간과 1080i로 파일로 내보내기는 시간이 더해지면 족히 몇달은 걸릴 수도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얼마전 사진 정리하느라 상당한 시간을 컴퓨터 앞에 있었는데.. 이번엔 더 오래 있을 거 같다.. ㅎㅎㅎ 한숨소리가 들리는구나..
201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