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青岛) 맛보기 4째날
어제 까르푸에서 장봐온 먹을거 아침에 일어나서 챙겨먹습니다. 몇번 먹다보니 전 월병이 참 맛있더군요 .. 소어산으로 버스타고 도착 중국인들은 평균 일년에 4잔정도 마신다는데.. 웬 커피숍이.. 저건 분명히 한국인을 타겟으로 오픈한 것이 분명하다 . ㅋㅋ 가격도 청도 시내가 잘 보이는 전망이네요 .. 그리 높지 않아 집들에 자세히 보입니다. 집들이 참 아기가지 한게 이쁩니다.. 역시 아파트가 안보이니 멋집니다.. 소어산구경후 이름모를 길거리에서 먹은 국물찜닭 같은건데 매콤달콤한게 기가막힙니다.. 어제먹은 대청화교자보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렴해서 더 맛있나? 뭐니뭐니해도 글로벌 맛집은 맥도날드? 잔교.. 힘들게 한참 걸어간것에 비하면... 지금 생각해보니 다음번에는 가지 않아도 될듯.. 다음에 잔교를 다시..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