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잠자고있던 D100 바디.. 예전 D100 특유의 필름틱한 색감이 그립기도 해서 질렀다 니콘 35mm 1.8G 정말 저가 크롭바디에는 축복같은 존재같다.. 투박하지만 그럭저럭 봐줄만하다 ㅎㅎ 바로 이느낌이야 하늘을 찍어보니 센서에 먼지가 많이 묻어있었구나.. 요즘 스마트폰사진이 워낙 좋아서 옛날처럼 항상 끼고 다니진 못하겠지만.. 몇번 들고댕기다가 다시 렌즈와 함께 장농으로 잠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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