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중반 초등학교를 다녔던 사람들에겐 매우 친숙한 가방이다.. 세월에비해 상태가 매우 좋다.. 안에 칸막이를 넣고 카메라 가방으로 사용하려 했는데.. 너무 불편해서 장식용이 되었다.

좀있으면 나사에서 외계인에관한 기자회견을 한다고 하는데... 이책의 내용들이 전부 사실로 들어나는건가?

옛날 집집마다 하나씩은 꼭 있었던.. 곤로,시골부엌,다방등.. 어릴적 성냥쌓기놀이하던 그 성냥 세월의 흔적이 있지만.. 미사용 A급.. 사용하기위해 개봉했는데.. 그냥 라이터 쓸란다..

어릴적 이 책받침을 사용하던 기억이 있다.. 뒷면에 구구법이 인상적이다.. 상태가 안좋아 깨끗하게 닦아주고 나의 타임캡슐로..

80년대 중반.. 당시 어린이들에겐 필수책중 하나..

이곳 저곳.. 경매에 다니고.. 오래된 시골 초등학교 뒤지고.. 오래된 지방 헌책방들 다니고.. 고물상에도 말하며 다니고.. 요즘 틈만 나면 지방을 갔다오며 보내고 있다.. 일종의 보물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