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3GS 수리하다
2017. 1. 30. 13:05ㆍGear
집에서 놀고있는 3GS2 고쳐서 엠피쓰리 플레이어로 활용해볼까 하고 켜봤는데 배터리가 부풀어오르고 홈버튼도 잘 눌려지지 않아
알리에서 홈버튼과 배터리를 주문했다..
한두달 걸쳐 도착한 배터리와 홈버튼...
오자마나 같이 동봉되어있는 분해툴을 이용해 분해..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
역시 배터리가 부풀어올랐다..
아이폰이 화이트라 아무생각없이 화이트로 주문했는데 홈버튼은 블랙으로 주문했어야 했다..
화이트 홈버튼도 꽤 어울리네..
배터리와 홈버튼이 교체되니 꽤 괜찮네....
근데 배터리가 생각보다 많이 못가네... 하루감..
사용잘 하고 밤에는 중전해야 하는...
쩝...
막상 수리해놓으니 안쓰게 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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