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 처치 - 캐시미어 힐을 가다
살던 집에서 가까운 동네의 언덕입니다.. 아무래도 근처라 그런지 별로 내키진 않았습니다 캐시미어 힐이라고 부르더군요.. 입구에 들어서면 멋진 건물이 보이는데...식당입니다 ㅎㅎ 언덕 위에서 역광으로 포즈도 취해봅니다.. 지금 사진보고 느꼈습니다.. 참 멋진 동네였네요 ㅜㅜ 당시에는 여기 뭐야.. 왜왔지? 했었는데.. 지금보니.. 참 멋지네요.. 당시엔 별곳도 아닌데 .. 하던 하나하나가 참 소중한 기억이네요.. 아파트가 없네요... 정부에서 고도제한을 한거겠지요?
200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