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캠핑장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냉동고기.. 좋은 숯을 샀으니 냉동이라도 맛있을거 같아서 안성마춤 도착.. 짐 옮기기가 너무 힘들다.. 저 조그만 수레로 네번정도 주차장에서 오르막길을 오르며 내렸다.. 나중에 알고보니 차를 언덕으로 잠깐 올라와서 내려놓으면 될것을.. 다음날까지 삭신이 쑤셨음.. 비장탄.. 너무 맛있게 먹었더니 사진이 없넹.. 사실 너무 습하고 더워서 사진이고 뭐고 찍고싶은 마음이 안들더란... 주위에 축사가 있는거 같음.. 바람영향에 따라 냄새가.. 솔직히 손수레로 짐 옮기는게 너무 힘들었다.. 짧은언덕이었지만 오르락 내리락하니 땀이 한바가지..
2017.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