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베트남 하노이 여행
벌써 3일째이지만 생활은 어제 그제와 별 다르지 않은 일정입니다.. 그냥 먹고 자고 .. 어제와 같은 풍경.. 어제 먹은 쌀국수집입니다.. 오늘은 잉글랜드에서 온 효도관광 패키지팀과 같이 먹습니다.. 역시 끝내주게 맛있었지만.. 별로 맛있어하지는 않더군요.. 밥먹고.. 심심해서 수다떨겸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도 마시고.. 조마 베이커리 꽤 유명한 커피숍이더군요.. 케익도 주문하고... 길거리 음식을 흡입하며 하노이의 뒷골목을 누빕니다.. 반미집인데 빠떼 (거위간)을 많이 넣어줍니다... 빠떼라고 해서 버터같은건줄 알았습니다.. 결국 몇입 먹고 버렸습니다.. 상당히 느끼하더군요. 제가 하노이에서 유일하게 다 못먹은 음식으로 기록됩니다.. 하노이에서 일주일을 보내기 심심하니까 널리고 널린 투어샵에서 하롱베이로..
201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