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투어 - 밀포드 사운드
일단 밤이 깊었으므로 예약한 숙소로 겨우겨우 찾아갑니다.. 정말 산속에 묻혀있어 매우 인상이 좋았습니다.. 물이 흐르는 소리가 크게 글리고... 공동으로 조리할수 있는 주방.. 여러 나라 사람들끼리 대화 합니다.. 두유노우 코리안 푸드 ? 역시 제스타일 대로 도미토리... 같이 자던 룸메이트 프랑스에서 온 아가씨와ㅎ ㅎ ㅎ ㅎ ㅎ ㅎ 코 드렁드렁 다음날 목이 아프도록 골아줍니다... 드리고 다음날 니혼징 데스~!!! 잠자던 산장 뒷편.. 저 물소리때문에 잠을 설쳤다!!! !! ~~!!!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크루즈는 여기선 필수니까요... 크루저 실내도 깨끗하니 좋습니다.. 조그만 경적소리와 함께 천천히 출발하는데... 한 두시간 돌아댕기는거 같습니다. 가슴속이 후련해집니다.. 물개가 귀엽네요 저 폭포..
200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