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여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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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여행후기 - 풍경사진으로 보는 남섬여행 3 (마지막)
뉴질랜드는 정말 멋진 풍경을 가진 나라입니다.. 여기서 지낼때는 일상적으로 여행을 다니느라 사진으로 남긴다는것에 별로 신경쓰지 못했는데.. 신경써서 찍은 사진이 아닌 그냥 스냅으로 막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들 뿐이라 이렇게 포스팅 할거 같으면 제대로 사진좀 많이 남겨놓을걸.. ㅎㅎ 다음엔 뉴질랜드 북섬 사진 올리겠습니다.. 뉴질랜드는 하늘이 참 낮다는 생각을 많이 한거 같습니다.. 별도 크고 또렷하게 보입니다.. 참 밤이 멋지더군요... 사진은 없지만.. 구름이네요.. 해질즈음 혼자 운전하면서 저런 풍경을 만나면 참 기분 좋아집니다.. 테카포 호수입니다.. 남섬에서도 꽤 유명한 풍경중 하나입니다. 멀어서 귀찮아 하고 저 멋진 성당을 가보지 않았네요... 아오 ...
2005.06.03 -
뉴질랜드 남섬 여행후기 - 풍경사진으로 보는 남섬여행 2
뉴질랜드의 대부분의 도로는 1차선입니다. 주행중 차 세울대 주의하셔야 합니다. 중간중간에 운전하다가 멋진 풍경이 많아 중간에 차를 많이 세우게 되더군요 .. 사진 찍으려고요.. 자연보호가 아니고 그냥 자연 방치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뷰입니다.. 호수 정말 많습니다.. 연여 양식을 많이 하느거 같던데.. 그래서 그런지 낚시하기 정말 좋은 나라 ..
2005.06.02 -
뉴질랜드 남섬 여행후기 - 풍경사진으로 보는 남섬여행 1
뉴질랜드 남섬만 몇달동안 7차례 여행했습니다.. 7차례 여행하면서 골몰골목 훑어보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위험한 순간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과속으로 몇차례 경찰에게 잡혀 딱지도 끊어보고 과속으로 주민의 신고가 들어와서 경찰과 추격장면을 만든적도 있고.. (경찰차 엄청나게 빠릅니니다.. 180킬로로 달리고 있는데 순식간에 따라잡네요) 그리고 수십차례 토끼와 새끼양 새 사슴등 수십마리의 동물이 차로 뛰어드는 바람에 차로 치어 죽게 했네요.. 밤에 토끼등이 수백마리가 도로위에서 놀고있고... 가끔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보고 따라오기도 하고.. 저는카메라보다 눈으로 먼저 즐기다보니 여행한 기간에 비해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풍경을 만나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사진부터 주르륵 연사로 찍어대고 가버리고.. 셀카로 자신..
200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