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5. 17:45ㆍGear
파나소닉 GH4는 얼마 사용하지 못했지만 사용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는 DPREVIEW 입니다.
Body type | ||
---|---|---|
Body type | SLR-style mirrorless | |
Sensor | ||
Max resolution | 4608 x 3456 | |
Other resolutions | 4608 x 3072, 4608 x 2592, 3456 x 3456, 3264 x 2448, 3264 x 2176, 2448 x 2448, 2336 x 1752, 2356 x 1560, 1920 x 1080, 1744 x 1744, 1824 x 1368, 1824 x 1216, 1824 x 1024, 1712 x 1712 | |
Image ratio w:h | 1:1, 4:3, 3:2, 16:9 | |
Effective pixels | 16 megapixels | |
Sensor photo detectors | 17 megapixels | |
Sensor size | Four Thirds (17.3 x 13 mm) | |
Sensor type | CMOS | |
Processor | Venus Engine IX | |
Image | ||
ISO | Auto, 200-25600 | |
White balance presets | 5 | |
Custom white balance | Yes (4 spots) | |
Image stabilization | No | |
Uncompressed format | RAW | |
JPEG quality levels | Fine, standard | |
Optics & Focus | ||
Autofocus |
| |
Digital zoom | Yes (2x, 4x) | |
Manual focus | Yes | |
Number of focus points | 49 | |
Lens mount | Micro Four Thirds | |
Focal length multiplier | 2× | |
Screen / viewfinder | ||
Articulated LCD | Fully articulated | |
Screen size | 3″ | |
Screen dots | 1,036,000 | |
Touch screen | Yes | |
Screen type | OLED | |
Live view | Yes | |
Viewfinder type | Electronic | |
Viewfinder coverage | 100% | |
Viewfinder magnification | 0.67× | |
Viewfinder resolution | 2,359,000 | |
Photography features | ||
Minimum shutter speed | 60 sec | |
Maximum shutter speed | 1/8000 sec | |
Aperture priority | Yes | |
Shutter priority | Yes | |
Manual exposure mode | Yes | |
Subject / scene modes | No | |
Built-in flash | Yes | |
Flash range | 17.00 m (at ISO 200) | |
External flash | Yes (via hotshoe or PC sync) | |
Flash modes | Auto, auto/redeye reduction, forced on, forced on/redeye reduction, slow sync, slow sync/redeye reduction, forced off | |
Continuous drive | 12 fps | |
Self-timer | Yes (2 or 10 secs (single or three-shot)) | |
Metering modes |
| |
Exposure compensation | ±5 (at 1/3 EV steps) | |
AE Bracketing | ±3 (3, 5, 7 frames at 1/3 EV, 2/3 EV, 1 EV steps) | |
WB Bracketing | Yes (3 exposures in blue/amber or magenta/green axis) | |
Videography features | ||
Resolutions | 4096 x 2160 (24p), 3840 x 2160 (24p, 25p, 30p), 1920 x 1080 (24p, 25p, 30p, 50p, 60p), 1280 x 720 (24p, 25p, 30p), 640 x 480 (25p, 30p) | |
Format | MPEG-4, AVCHD | |
Videography notes | Supports IBP and ALL-Intra codecs; 1080p data rates up to 200 Mbps | |
Microphone | Stereo | |
Speaker | Mono | |
Storage | ||
Storage types | SD/SDHC/SDXC | |
Connectivity | ||
USB | USB 2.0 (480 Mbit/sec) | |
HDMI | Yes (micro-HDMI) | |
Microphone port | Yes | |
Headphone port | Yes | |
Wireless | Built-In | |
Wireless notes | 802.11b/g/n, WPA/WPA2, WPS, Wi-Fi Direct | |
Remote control | Yes (via DMW-RSL1 wired remote) | |
Physical | ||
Environmentally sealed | Yes | |
Battery | Battery Pack | |
Battery description | DMW-BLF19 lithium-ion battery and charger | |
Battery Life (CIPA) | 500 | |
Weight (inc. batteries) | 560 g (1.23 lb / 19.75 oz) | |
Dimensions | 133 x 93 x 84 mm (5.24 x 3.66 x 3.31″) | |
Other features | ||
Orientation sensor | Yes | |
Timelapse recording | Yes | |
GPS | None |
일단 가장 크게 눈에 띄는건 4K 동영상입니다.
제가 GH4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구요
3840 x 2160 100M 30p ,24p 두가지만 지원합니다 60p는 아쉽지만 용량문제도 있지만..
30p 가 맥시멈인 이상 방송용보다는 영화촬영 등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VC1/H264 코덱 4.0프로파일로 매우 만족으러운 화질입니다. AVC1,MP4.MOV 세가지 영상모드로 기록됩니다.
그리고 100M의 비트레이트는 아직은 무난하다 생각되지만 ...
4K 영상을 처음 접하면서 결과물을 보면 아직은 매우 만족스럽네요.
개인적으로 딱 한가지 단점은 바로 화각입니다.
GH2의 Multi-Aspect 이렇게 부럽게 느껴지다니..영상촬영시 상당부분이 크롭되어 매우 답답한 화각은 큰 불만없이 사용하던
X14-42렌즈를 팔아버리고 싶게 만듭니다..크롭 화각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영상모드로 전환하는 순간 좁아지는 화각은 매우 답답함으로 다가오네요..
최소한 12-35정도의 화각정도면 무난할 듯 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의 가장 큰 불만은 4K 촬영시 느린 AF가 불만인 많던데..
전 수동렌즈를 사용해서ㅎㅎㅎ 다행이네요..
한가지 칭찬 해주고 싶은 점은 바로 내장 마이크 입니다.
매우 훌륭합니다. 전문적인 영상이 아닌 가정용으로 사용시 따로 마이크를 구입하지 않아도 될만큼..
메모리는 샌디스크 클래스10 45M 정도면 무난한듯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 안정성 또한 검증된 만큼 추천합니다.
4K 영상을 90M 이상의 메모리를 써야 할 줄 알았는데 다행입니다.
아래 영상은 테스트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파컷으로 컷편집작업만 하였습니다.
사진
GH4를 구입하면서 사진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에 완전히 특화된 바디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고 사실 스틸샷은 많이 하지 않거든요..
파나센서의 특성상 깊은 심도의 사진은 재미없다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는 점또한 GH4의 사진에 기대를 하지 않게 되는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사진은 1600만 화소입니다.
사진에 대해 막눈인 전 800만화소가 넘어가면서 고화소와 화질에 대한 불만이 없어져 .. 아무튼..
파나 미러리스 답게 매우 빠른 AF , 40개 측거점이 넘어가는 포커스 포인트 GH3를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GH2르 오래동안 사용해온 터라 매우 많은 진화가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건 역시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입니다.
실용감도 1600까진 무난하니 않나 생각합니다.
수평계 기능 역시 유용하고 무음모드로 촬영하는 모드 역시 재미있습니다.
파나는 색감때문에 좋은 평가를 맏지 못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아직 조금더 컬러세팅을 해보고 판단을 해야 할 거 같네요.
무보정 샘플사진 입니다.
일단 전 GH2에서 넘어오면서 느낀 가장크게 달라진점은
일단 외향적으로 바디가 커져 그립감이 매우 좋아졌으며 방진,방적처리때문인지는 몰라도 각 버튼등의 이음새가 조금 빡빡하긴 하지만 매우 탄탄한 만듬새 그리고 가장 경제적으로 4K촬영이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 입니다.
괜찮은 4K화질 그리고 2K촬영으로 만 따진다면 정점에 오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뛰어난 2K화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쓸만한 화질의 스틸촬영은 옵션으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틀밖엔 사용하지 않아 아직 사용기라고 하기엔 많이 어설픈 점이 많지만 GH4를 구입하시려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조금 더 사용해보고 더 자세한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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